
건설사
한미글로벌, 국내 정상화·해외 원전 진출···투트랙 본격화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국내 반도체·재건축 회복에 더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인프라 PM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영국, 사우디 등 해외 매출도 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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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한미글로벌, 국내 정상화·해외 원전 진출···투트랙 본격화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국내 반도체·재건축 회복에 더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인프라 PM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 영국, 사우디 등 해외 매출도 고르게 성장 중이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개선 사업 첫 삽···"성공적 완수할 것"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원전 설비개선사업이 착공됐다. 총사업비 2조8000억원 규모, 한수원은 1조2000억원 계약으로 주요 시공과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2030년 완공 목표로, 루마니아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업일반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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