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12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1분기는 동박 사업을 제외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는 글로벌 증설 부담 완화와 원료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점진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했다. 다만 2분기는 대산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초화학·첨단소재 반등…동박 사업 적자 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