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시민들과 따뜻한 겨울 만든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동지(冬至)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나눔·문화행사를 전개한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박물관 지하마당에서 ‘동지팥죽 나누기’를 진행한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선조들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었던 풍속이 있었다. 이번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는 점점 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