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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 각자 대표이사 조창현 전무 선임···PLCC 위기 타개할까
현대카드는 최근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파트너십 위기와 김덕환 대표 사임에 따라 조창현 전무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조 신임 대표는 실무형 리더십과 다양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와 PLCC 사업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업계는 남아 있는 주요 파트너십 유지와 수익성 개선 등 조창현 대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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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 각자 대표이사 조창현 전무 선임···PLCC 위기 타개할까
현대카드는 최근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파트너십 위기와 김덕환 대표 사임에 따라 조창현 전무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조 신임 대표는 실무형 리더십과 다양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와 PLCC 사업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업계는 남아 있는 주요 파트너십 유지와 수익성 개선 등 조창현 대표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채널
티몬, 오아시스마켓 경영진 대거 영입···플랫폼 정상화 박차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18년부터 오아시스와 지어소프트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직했다. 이후 2022년 오아시스마켓 대표이사에 올라 회사를 안정 궤도에 올려놓으며 대규모 투자 유치와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어낸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안 대표는 오아시스가 인수한 티몬의 경영을 함께
보험
ABL생명, 곽희필 신임 대표이사 선임
ABL생명이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곽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험영업 경력과 다양한 경영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ING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곽 대표가 ABL생명의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증권일반
KCGI자산운용,목대균·조원복 각자 대표 선임
KCGI자산운용이 김병철 대표이사의 한양증권 이동에 따라 기존 단독 대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목대균 최고운용책임자와 조원복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해 경영관리·마케팅과 운용 부문별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패션·뷰티
아디다스코리아 신임 대표에 마커스 모렌트 선임
아디다스가 아디다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마커스 모렌트를 선임했다. 모렌트 대표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및 콜롬비아 등에서의 경영 경험과, 과거 한국 리테일·이커머스 사업을 이끈 경력을 바탕으로, 아디다스코리아의 성장과 브랜드 경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채널
공영홈쇼핑 대표 선임 보류···실적 악화 속 '알박기 인사' 논란에 급제동
차기 정부 출범을 불과 2주 앞두고 공영홈쇼핑이 추진했던 대표이사 선임이 결국 보류됐다. 유통업계 경험이 전무한 정치권 출신 인사를 내정하면서 낙하산 인사, 이른바 '알박기' 논란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논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의사 결정을 유보했다.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대표이사 선임의 건'으로, 이미 임원추천
종목
다보링크, 김광현 대표이사 신규선임
다보링크는 김광현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현재 비상장사 레몬트리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다보링크는 기존 임상현 단독 대표 체제에서 임상현·김광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다보링크의 주가는 1.58% 오른 18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취임···"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것"
BNK자산운용은 최근 성경식 대표이사를 새로운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경식은 한양대 부동산학과 석사 출신으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에서 풍부한 금융 실무 경험을 쌓아온 자금 시장 전문가이다. 성 대표는 자산운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BNK자산운용을 국내 상위 권 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항공·해운
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경력 물류전문가
HMM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HMM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원혁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다. 특히 LX판토스에서 8년동안 CEO를 성공적으로 역임하면서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
패션·뷰티
세정, 대표이사에 김송우·이주형 상무 선임···"내실 강화 주력"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기업 세정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세정은 10년 이상 근무하며 회사를 이끌어온 검증된 내부 인사인 김송우 전략기획실장 상무와 이주형 재무관리실장 상무를 2인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2012년 세정 전략기획실에 합류해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브랜드기획실 담당 임원과 세정I&C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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