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무죄 확정 조영남···“올바른 판단” vs “누구나 화가”
그림 대작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씨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씨는 다른 화가의 도움으로 완성한 그림에 자신의 서명을 넣어 팔면서 이를 밝히지 않아 구매자를 속였다는 혐의를 받았는데요. 대법원은 작품이 조씨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고, ‘기술 보조’ 작가는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2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어쩐지 싸늘하기만 합니다. 당시 대작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