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대상, 멕시코 식품박람회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대상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식품 박람회 '엑스포 안타드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김치, 김, 가정간편식, 소스 등 4대 전략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입맛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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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대상, 멕시코 식품박람회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대상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식품 박람회 '엑스포 안타드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김치, 김, 가정간편식, 소스 등 4대 전략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입맛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식음료
대상,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250억원에 인수
대상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축산 유통사업 확장에 나선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달 식품가공기업 참푸드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참푸드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돼지·소불고기 등 양념육과 포장육 등을 제조하고 있다. 대상의 축산 유통사업은 대상그룹의 오너 3세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키우고 있는 첫 사업이다. 지난 2021년 부회장 승진 이후 첫 M&A 성과로 평가 받는다. 실
종목
[특징주]대상, 지난해 호실적에···9%대 상승
대상 주가가 동물 사료 제조에 사용되는 라이신 등 소재 시장 상황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2분 현재 대상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0%(1800원)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은 전날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했다. 대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820억원, 당기순이익 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7.1%, 3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4조254
식음료
대상그룹, 작년 영업익 전년比 47.1%↑
대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 늘어난 4조2544억원, 당기순이익은 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소비자 수요 및 온라인 변화 대응을 통한 식품 매출 및 손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또 글로벌 내식 수요가 늘어 조리가 간단한 편의식, 소스 등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 대상은 올해도 전사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
식음료
대상웰라이프, 건기식 업체 에프엔디넷 530억에 인수
대상웰라이프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530억원이다. 이번 인수는 국내외 성장가능성이 큰 산모 및 영유아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대상웰라이프는 설명했다. 에프앤디넷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특히 국내 분만
식음료
대상, 軍 급식 시장 공략···국제방위산업전시회 참가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오는 6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방위산업전시회는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이 공식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다. 올해 대상을 비롯한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15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상은 군 급식에 대한 입찰이 전면 개방된 2022년부터 군
식음료
대상, 美 중심서 푸드트럭 진행···K-푸드 입지 다진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컨셉의 'JO'분식(JO' BUNSIK)'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트렌디한 레시피로 SNS 채널에서 10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셰프 '로브 리(Rob Li)'와 협업해 K-푸드 컬레버레이션 메뉴를 소개하고, 한국의 대표 분식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미국 현지에서 K
식음료
삼양사·대상, '대체당' 왕좌 경쟁···CJ제일제당도 참전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하는 '제로 칼로리' 식품 수요가 늘면서 대체당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국내 대체당 시장은 삼양사와 대상이 양분하고 있는데, CJ제일제당이 최근 다시 참전하며 시장이 더욱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이달 울산 남구에 스페셜티 공장 준공을 했다. 스페셜티 공장은 알룰로스 공장과 프리바이오틱스 공장 각 1개 동씩 총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공장은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
식음료
대상, 바이오 업황 개선에···2Q 영업익 전년比 57.3%↑
대상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증가한 1조542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2조987억원, 영업이익은 9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3%, 57.3% 증가한 액수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으로는 전분당 및 바이오 스페셜티 사업과 바이오 사업 업황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판매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
식음료
대상, 탄소중립 '제로 캠페인'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대상은 농가 3곳의 온실가스감축 설비가 완공해 2022년 준공을 마친 전북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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