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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지부, 쟁위행위 찬반투표 가결···총파업 초읽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오늘(12일) 단독 총파업을 위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가결됐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지부는 이날 법적 절차인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95%(총 6,241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기업은행지부는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총파업을 단행하는 이유는 차별 임금과 체불 임금이라고 했다. 김형선 기업은행지부 위원장(금융노조 위원장 겸직)은 "기업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