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노조 "다음 분사로 고용 불안···9개 계열사 임단협 중단" 카카오 노조는 다음 분사 계획에 반대하며, 9개 계열사의 임금 협상을 중단했다. 노조 측은 분사 및 매각에 따른 고용 불안을 우려하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에 대해 비판했다. 카카오는 다음을 사내독립기업으로 분사해 독립 경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정당한 이유를 임직원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