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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G 주가 조작 의혹' 김익래 전 회장 소환 예정
검찰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 전 회장에게 주가 폭락을 유발한 책임이 있는지 등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라 대표의 주가 조작 사실을 미리 알고 폭락 2거래일 전 다우데이타 140만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