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금감원, 신한금융·신한은행 정기검사 착수···내부통제 전방위 점검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해 2년 만에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최근 은행권의 잇따른 부당대출사고로 인해 검사 일정이 앞당겨졌으며, 부당대출 및 금품수수 사건을 중심으로 내부통제 체계와 CEO 승계 절차 등 전반적인 지배구조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내부통제점검 TFT' 신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지난 25일 직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금융권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 요청에 선도적으로 대응코자 '내부통제점검 TFT'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최근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은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신뢰를 회복하고 사고를 미연에 철저히 방지함으로써 'Clean Bank'로 도약하기 위한 선도적인 조치다.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외환은행의 내부통제점검TFT에서는 ▲고객정보보호 관리 업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