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금호타이어, 불 탄 광주공장 대신해 함평 이전 속도 낼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대형 화재로 핵심 생산시설 대부분이 전소되며 최소 몇 달간의 복구가 예상된다. 이에 함평 빛그린산단으로의 이전 논의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던 광주공장 생산 중단으로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며, 주민들의 공장이전에 대한 요구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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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불 탄 광주공장 대신해 함평 이전 속도 낼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대형 화재로 핵심 생산시설 대부분이 전소되며 최소 몇 달간의 복구가 예상된다. 이에 함평 빛그린산단으로의 이전 논의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던 광주공장 생산 중단으로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며, 주민들의 공장이전에 대한 요구가 커질 전망이다.
함평군, 자동차 연관기업 잇따라 유치···자동차 메카로 발돋음
전남 함평군 월야면 빛그린국가산단 일원에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들어서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함평군이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사업 등 연관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0일 "2021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관련 기업 5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해 ㈜에스아이텍, ㈜웰텍, ㈜그린오토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대호산업, ㈜지브이에이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광산’ 5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420-10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광산’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산은 지하 2층, 지상10~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가구와 116㎡ 3가구 등 총 428가구 규모다. 전용별로 △84㎡A 218가구 △84㎡B 207가구 △116㎡A 2가구 △116㎡B 1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다. 우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전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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