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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국감/카드]롯데카드 사태 '불똥' ···카드론·소득공제 국감 대상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후 카드사들에 대한 국정감사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 연체율 증가와 정보보호 예산 축소 문제,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존립 필요성 등이 쟁점으로 부상했다. 국회에서는 금융 보안 강화와 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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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미리보는 2025 국감/카드]롯데카드 사태 '불똥' ···카드론·소득공제 국감 대상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후 카드사들에 대한 국정감사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 연체율 증가와 정보보호 예산 축소 문제,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존립 필요성 등이 쟁점으로 부상했다. 국회에서는 금융 보안 강화와 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최고경영진부터 직원까지"···신한금융, 정보보호 책임체계 구축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정보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책임경영 기반 통제체계 구축', '이사회 대상 금융보안 연수',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확대' 전략을 통해 임원부터 직원까지 내부통제를 명확히 하고, 그룹사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 "금융보안 중요성 커져···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를 개최해 대학(원)생들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및 우리WON뱅킹의 보안 취약점을 찾는 버그 바운티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해 상금과 입사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은행은 금융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위, 전 금융권 CISO 긴급 소집···보안 역량·CEO 책임 강조
금융위원회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금융업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긴급 소집했다. 금융위는 CEO 책임 하에 금융권 전체의 보안 역량 강화와 운영복원력 확보, 신속한 침해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보안 미흡시 엄정 제재와 제도 개선책도 예고했다.
블록체인
루센트블록,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MOU 체결
루센트블록이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의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 한국과 금융보안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금융위원회의 신탁수익증권 유통 인가 전 선제적으로 보안 및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장기적 컨설팅 및 보안 인증 강화를 추진한다.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고재도 테크본부장·김희균 CISO 선임···기술·보안 리더십 강화
넥스트증권이 기술·보안 조직 개편과 함께 고재도 테크본부장과 김희균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영입했다. 고재도는 국내외 금융·테크 기업에서 대규모 플랫폼 개발 경험이 있으며, 김희균은 토스와 KB라이프 등에서 금융보안 전문가로 활동했다. 두 인물 영입으로 넥스트증권은 기술 경쟁력 및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전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고강도 사이버 대응 점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화이트해커와 함께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대상과 기간, 횟수가 확대돼 실제 해킹과 유사한 침투 방식으로 금융사의 탐지와 방어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금융보안 선진화 추진···"유연성·복원력 강화 방점"
금융당국이 금융보안 선진화 추진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1일 열린 간담회에서 김 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코스콤 및 금융업계 관계자들은 '금융보안선진화'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방안에는 수범사항을 기존 293개에서 166개로 축소해 금융보안 규제를 원칙중심으로 개선하고 재해복구 센터를 확대해 금융전산 복원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보안 강화···"민간자율성 높여 유연하고 빠른 복원"
금융위원회가 유연한 보안 대응을 가로막는 규제를 대폭 줄이고, 재해로 인한 데이터복구 등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금융사들의 의무는 더하는 등 금융보안 강화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1일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보안 규제를 기존 규칙 중심에서 '원칙' 중심으로 변경해 금융권 자율보안 토대를 마련하고 금융전산 복원력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금융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디도스 공격 등 금융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디도스 공격 등을 비롯한 금융보안 위협에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에서 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3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훈련은 디도스 공격으로 다수 금융회사의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서비스가 지연·중단되는 위급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사고수습 본부를 구성하고 합동 대응하는 과정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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