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알테오젠, 3분기 누적 최대 실적···글로벌 사업 확장 속도
알테오젠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51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키트루다 SC FDA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 시장 진출과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등 글로벌 확장과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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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알테오젠, 3분기 누적 최대 실적···글로벌 사업 확장 속도
알테오젠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51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키트루다 SC FDA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 시장 진출과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등 글로벌 확장과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식음료
김장철엔 주춤, 해외에선 성장···김치 산업 체질 전환
김치 소비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감소하며 국내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이에 주요 김치 업체들은 포장김치와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는 동시에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과 B2B 사업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호텔업계도 고급 김치 브랜드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중공업·방산
삼성重, 美 조선사업 진출 속도···디섹과 사업협력 MOU
삼성중공업이 선박 설계·조달 전문업체 디섹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조선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중형 상선 건조, 조선소 현대화, LNG선 화물창 수리, 친환경·디지털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섹의 미국 내 역량과 삼성중공업의 조선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성장 동력 창출에 나선다.
은행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역대 최대...인니 슈퍼뱅크 흑자전환 성공
카카오뱅크는 2023년 1분기 1374억원의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고객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비이자수익 증가가 돋보였다.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태국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AI 기반 혁신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IT일반
유컴패니온 자회사 유모션, 광고 AI에이전트 '에임' 공개
유컴패니온그룹의 유모션은 AI와 미디어 믹스 모델링을 결합한 광고 솔루션 '에임'을 출시했다. 에임은 다채널 데이터를 분석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도 쉽게 도입할 수 있다. 유모션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