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021 국감]HDC현산 “학동참사 재판결과 나와봐야” 발언에 뭇매

국회 국토교통위의 7일 국정감사에서 '광주 학동 붕괴 참사' 현장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권순호 대표가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권 대표가 사고 원인에 대한 의원들 질문에 "여러 요인이 복합돼 사고가 났다. 사고 원인은 재판 결과가 나와 봐야 안다"고 말하자 일부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격분하기도 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9명의 무고한 시민이 이 세상에서 지워졌는데 누가 지웠느냐. 현대산업개발이 죽인 게 맞느냐"고 말했다

[뉴스웨이TV]“누가 죽였나” “지원 없었다” 피할 곳 없는 HDC현산 권순호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심상정 정의당 의원 질의에 답변했다.

[뉴스웨이TV]‘학동 참사’ HDC현산, “피해자냐 가해자냐” 질의에 모호한 답변 하자 조오섭 폭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질의에 답했다.

건설사

[임원보수]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상반기 11억2500만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상반기 11억2500만원을 회사로부터 임금으로 수령했다. 1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1억8100만원, 상여 3억4400만원을 더해 11억2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정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사내이사에선 빠져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이사·감사 중 1~6월까지 5억원 이상 보수를 수령한 인원은 없었다. 실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도 같은기간 임금이 5억원이하

[임원보수]정몽규 HDC회장 상반기 총 19억2900만원 수령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주력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서 10억3000만원을, 지주사인 HDC에서 8억9900만원을 수령했다. 그룹 계열사로부터 모두 19억2900만원을 받은 셈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정 회장에게 급여 7억6600만원, 상여 2억6400만원 등 총 10억3000만원을 지급했다. 권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과 정경구 대표이사 경영기획본부장(전무)는 같은기간 보수가 5억원 이하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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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문가에게 듣는다⑥]교육컨설팅社 ‘발상의 전환’ 권순호 이사

가상화폐 시장은 때때로 무서울 정도로 요동친다. 꽤 많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매도했는데, 이후 더욱 가파르게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아쉬움을 남기게 만든다. 반면 가격이 폭락한 코인을 저점 매수했는데, 저점이 이내 새로운 고점으로 바뀌며 폭락을 거듭하기도 한다. 가상화폐 투자에는 상한가, 하한가는 물론 ‘서킷브레이커’ 등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가 전혀 없다. 거래도 24시간 이뤄진다. 모든 리스크는 오롯이 투자자가 감당해야 할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