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FATF 장관회의···"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제재 협력 강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회원들이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및 대량살상무기 확산금융 방지를 위한 FAFT의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FATF가 IMF 춘계 회의 주간인 4월 18일에 워싱턴 D.C. IMF 본부에서 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FATF는 1989년 설립된 자금세탁 방지(AML)·테러자금조달 금지(CFT)·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위한 확산금융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