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투어, 해외여행 예약률 55%↑···"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영향"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최근 2일간(지난달 31일~9월 1일)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5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국내에 입국하기 전 의무적으로 실시하던 코로나19 검사 전격 폐지가 발표되면서 여행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여부가 검토된 지난 24일을 기점으로 예약 문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지난달 24~31일 일주일간의 예약자 수를 살펴본 결과, 7월 동기간과 비교해 66.7%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