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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카카오 리더십···3분기 실적 전망도 쾌청
다음 달 7일 실적발표를 앞둔 카카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의혹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악재를 털어낸 데 이어 실적 성장까지 호재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조241억원, 영업이익 1639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25.5%나 확대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