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TX-B는 달리고 C는 멈췄다···대우·현대의 다른 계산법
GTX-B와 GTX-C 노선은 민자사업 방식이지만, 대우건설은 재정구간 혼합으로 빠른 착공에 성공한 반면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협상 난항으로 지연되고 있다. 민간과 정부의 위험 분담 구조가 노선별 착공 속도를 좌우했으며, 향후 D·E·F 등 신설 노선에도 유사한 쟁점이 반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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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GTX-B는 달리고 C는 멈췄다···대우·현대의 다른 계산법
GTX-B와 GTX-C 노선은 민자사업 방식이지만, 대우건설은 재정구간 혼합으로 빠른 착공에 성공한 반면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협상 난항으로 지연되고 있다. 민간과 정부의 위험 분담 구조가 노선별 착공 속도를 좌우했으며, 향후 D·E·F 등 신설 노선에도 유사한 쟁점이 반복될 전망이다.
도시정비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공사비 갈등 봉합···520억 증액 확정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이 공사비 520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부터 이어진 갈등이 분쟁조정위 중재와 추가 협상으로 봉합되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는 30일부터 정상 진행된다.
건설사
'공사비 갈등' GS건설·메이플자이 조합, 788억원 증액 최종 합의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을 겪던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메이플자이)이 788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입주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 조합은 GS건설이 요구한 공사비 증액안 가운데 일부인 788억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조합이 향후 총회에서 이를 최종 의결하면,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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