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문인력 14만명 양성-비학위제 교육 확대···공급망통상전략 강화
정부가 2026년까지 약 1조5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산업별로 전문인력 14만명을 양성한다. 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 등을 통해 산업과 공급망을 연계한 통상 전략과 첨단 지식·인력 교류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산업부 업무보고를 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1조5300억원을 투입해 신산업 분야 3만9000명, 주력산업 분야 5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