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李정부 LH 개혁 시작하나···이한준 사장 중도 사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임했다. 이 사임은 이재명 정부의 대규모 LH 개혁 및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 교체 흐름과 맞물린다. 이한준 사장 재임 중 LH 경영평가 등급은 개선됐으나, 부채는 정책사업 확대로 증가했다. 부동산 정책 일관성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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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LH 개혁 시작하나···이한준 사장 중도 사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임했다. 이 사임은 이재명 정부의 대규모 LH 개혁 및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 교체 흐름과 맞물린다. 이한준 사장 재임 중 LH 경영평가 등급은 개선됐으나, 부채는 정책사업 확대로 증가했다. 부동산 정책 일관성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朴의 낙하산 줄끊기···공공기관 임직원들 "혹시 나도?"
오는 25일 박근혜 당선인이 제18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공공기관의 임원들이 거취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각 부처 개편에 따라 산하 기관장들이 교체되고 박 당선인 역시 '낙하산 인사'근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공개된 공공기관 임원 현황을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청와대 출신 인사는 최소 40명으로 각 부처 출신 공무원 250여명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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