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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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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고파이 발판 삼은 바이낸스, 韓 입성···FIU 원칙 무너진 배경은
금융정보분석원이 바이낸스의 고팍스 임원변경 신고를 최종 승인하면서, 바이낸스가 글로벌 거래소 최초로 국내 원화마켓 대주주 자격을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낸스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법 리스크, 지분율 조정, 고파이 피해자 구제 등 여러 쟁점 속에서 FIU가 정책 방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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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리아'된 고팍스, FIU 인수 최종 승인···韓 디지털자산 시장 진격
바이낸스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고팍스 대주주 변경 신고를 승인받으며 2년 반 만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5년 만에 국내 원화마켓 사업자 지위를 확보해 한국 시장에 공식 복귀한다. 지연됐던 미국 및 국내 규제 이슈도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