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오너 3세' 남태훈 체제 출범...성장 동력 확보 과제 국제약품이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경영 체제를 끝내고 남태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대행사 도입 등으로 비용 효율화에 나섰다. 앞으로 신약 개발 등 R&D 투자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