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판교·분당 집값에 놀란 직장인들, '이곳' 주목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월 판교알파리움1단지(전용 142㎡, 34억원)와 더샵판교퍼스트파크(전용 129㎡, 20억9000만원), 5월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전용 134㎡, 27억5000만원) 등이 신고가 소식을 알렸다. 5월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올해 경기도 내 최고가 거래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39㎡가 43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