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건설업계 "사망사고 근절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중대재해 근절 TF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건설현장 안전 강화와 근로자 인식 개선, 제도 마련 등에 힘쓸 계획이다. 업계는 실질적인 안전조치와 책임 강화로 산업 전반의 안전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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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사망사고 근절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중대재해 근절 TF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건설현장 안전 강화와 근로자 인식 개선, 제도 마련 등에 힘쓸 계획이다. 업계는 실질적인 안전조치와 책임 강화로 산업 전반의 안전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재해 예측 AI 프로그램 본격 가동
현대건설은 지난 10월부터 ‘재해 예측 AI’ 가동을 통해 본격적인 AI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해 예측 AI’는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국내 모든 건설현장에 작업 당일 예상되는 재해위험 정보를 제공해 선제적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자체개발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현대건설이 과거 10년간 수행해온 토목, 건축, 플랜트 등 전체 프로젝트에서 수집된 390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현장
[국감] 국민 10명 중 4명, 건설안전 관리 안 된다고 생각
국민 10명 중 4명은 건설안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계단계부터 건설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함께 최근 실시한 ‘건설안전에 관한 일반국민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반적인 건설안전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2.9%가 관리되지 않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최근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안전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건설 안전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 주최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건설용 철강재 사용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건설 안전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H형강, 철근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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