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경찰·노동부, 노동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감전 사고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본사를 포함한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사고는 산업현장의 노동자 안전문제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