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갈륨 공장' 울산 신설···2028년부터 年 15.5t 생산 목표 고려아연이 557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갈륨 회수 공정을 신설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갈륨과 인듐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공급망 안정화와 국가 전략광물 자립에 박차를 가한다. 첨단 기술로 수익성과 자원 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