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가을 감성담아 시민 찾는다
매주 목요일, 평생학습 나눔 배움터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천고마비의 계절, 풍요의 계절 10월 맞아 '알알이 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물들다'라는 테마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전라북도 김제 시민을 찾아간다. 10월의 첫 강연인 6일(제483회)에는 이춘구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를 초청하여 “백제 미륵이 김제를 살린다” 라는 주제로 김제시 문화유산과 자연 등을 소재로 지은 한시를 바탕으로 김제의 정신과 미래 비전에 대하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