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무주-금산, 3군3면 만남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진안 용담면과 무주 부남면, 금산 남일면이 참여하는 3군 3면 만남의 날 행사가 25일 진안 용담체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사회단체장, 이장과 지역유지, 각 면의 리더 등 120여 명이 모였다. 이번 행사는 해용솟음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열리고 민속경기와 노래자랑이 포함된 화합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상호 우의와 신뢰를 다졌다. 올해로 24회째인 이행사는 용담면과 동쪽으로 인접한 무주군 부남면과 북쪽으로 맞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