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연합 “아시아나 인수금 마련할 한진칼 증자, 우리가 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자신들이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한다면, 부족한 현금을 충당하기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출자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3자 연합의 지분율은 희석되고, 경영권 분쟁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 KCGI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주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