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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다시 띄우는 송현석···신세계L&B, '수익성' 집중한다

식음료

'와인' 다시 띄우는 송현석···신세계L&B, '수익성' 집중한다

송현석 신세계L&B 대표가 사업 방향성을 개편한다. 신세계L&B는 위스키 제조 신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기존의 주력 사업인 와인을 수평 확장해 와인 관련 콘텐츠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는 정용진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수익성'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올해 주류 전문매장 '와인앤모어(WINE&MORE)'를 주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한다. 기존 와인앤모어는 단순 소매

동원F&B, 발효유 시장 공략···'덴마크 하이(Hej!)' 론칭

식음료

동원F&B, 발효유 시장 공략···'덴마크 하이(Hej!)' 론칭

동원F&B가 액상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원F&B는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Hej)는 덴마크어로 안녕을 뜻하는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덴마크 유산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덴마크 하이'는 토탈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서브 브랜드로, 낙농강국 덴마크의 유산균과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

"지친 간을 위한 필수품"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유통일반

"지친 간을 위한 필수품"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약 3000억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뤄져 있다. 뇌나 심장처럼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독소를 처리하고 체내 물질을 대사,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정도로 초기에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미미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이미 만성질환으로 이어졌을 수 있는데, 이는 간이 5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할 수 있는 증

'걸림돌' 사라진 CJ올리브영···IPO 더 빨라질까

패션·뷰티

'걸림돌' 사라진 CJ올리브영···IPO 더 빨라질까

올해 유통업계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CJ올리브영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논란이 일단락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CJ올리브영이 속해있는 관련 시장 범위를 오프라인 채널인 H&B(헬스앤뷰티) 스토어에 국한한 것이 아닌 온라인까지 확대하면서 지배적 사업자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보면서다. 걸림돌로 꼽혔던 과징금도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수천억원대 규모에서 18억9600만원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CJ올리브영이 향후 IPO

"그릴로 햄맛 UP"···두 번 구워 불맛 가득, 동원F&B '그릴리'

식음료

"그릴로 햄맛 UP"···두 번 구워 불맛 가득, 동원F&B '그릴리'

동원F&B는 자사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사각햄, 비엔나 반찬용 햄을 거쳐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지속

동원F&B, 3분기 영업이익 630억···전년비 39.7% 증가

식음료

동원F&B, 3분기 영업이익 630억···전년비 39.7% 증가

동원F&B는 연결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오른 1조 20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3분기에는 동원F&B의 모든 사업 부문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별도 기준 동원F&B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817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16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일반 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어났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신세계그룹의 소주 시장 재도전을 알리는 '킹소주24'가 출시 한 달 만에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 계열사인 신세계L&B가 소주를 비롯해 발포주와 위스키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나선 가운데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신세계L&B의 신제품 '킹소주24'는 지난달 말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7만여병이 판매됐다. 킹소주24는 40만병 한정 출시돼 이마트24에서 단독 판매 중인데, 최초 생산

동원그룹,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 참가···"'K푸드 전통·미래 한눈에"

식음료

동원그룹,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 참가···"'K푸드 전통·미래 한눈에"

동원그룹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3'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아누가는 2년 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100여개국 약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식물성 대체육, 저당·저칼로리 식품 등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동원그룹은 'K푸드의 전통과 미래'를 콘셉트로 전통식품부터 미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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