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리더십 공백' KAI, 방산 호황 속 나홀로 '부진의 늪'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분기 방산 4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감소하며, 자금 회수 지연으로 순차입 경영에 돌입했다. 납기가 늦춰지면서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하락했고, 재무 부담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리더십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 경영 불안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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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리더십 공백' KAI, 방산 호황 속 나홀로 '부진의 늪'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분기 방산 4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감소하며, 자금 회수 지연으로 순차입 경영에 돌입했다. 납기가 늦춰지면서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하락했고, 재무 부담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리더십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 경영 불안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채널
이마트, 3분기 영업익 1514억···3분기 연속 실적 개선
이마트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트레이더스 매출 1조 돌파, 신세계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가격-상품-공간 혁신 전략 등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게임
믿을 건 '아이온2'···엔씨소프트 "내년 글로벌서 승부"(종합)
엔씨소프트는 2023년 3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이며, 해외 및 로열티 매출 성장으로 매출 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아이온2 등 신작 공개 및 해외 시장 확장,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 모바일·기술 플랫폼 회사 인수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게임
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94억원···"신작 마케팅 비용 여파"
컴투스는 2024년 3분기 매출 1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 신작 출시 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으나 글로벌 IP 확보, 대형 신작 라인업, AI 기반 개발 혁신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1. 임원 신규선임 <상무> 신기술금융담당 윤병권 Research Center장 양지환 준법지원부문장 정헌식 홍보부문장 윤태림 2. 승진 <사장> ESG경영진단총괄 송혁 <부사장> IB총괄 박성준 <전무> Trading부문장 박정환 기업금융1부문장 박석원 3. 전보 <전무> 리테일총괄 강윤기 <상무> 운용부문장 김영일 [대신에프앤아이] 1. 승진 <전무> 경영기획본부 조상규 [대신저축은행] 1. 신규선임 <이사대우본부장> 준법감시인 양낙원 2. 승진 <부사장> 대표이
한 컷
[한 컷]김지형 경사노위원장 환담 중 미소 짓는 손경식 경총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내방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자리는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등 주요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노동 현안' 논의 앞서 악수 나누는 손경식 경총 회장·김지형 경사노위원장
(오른쪽)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내방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등 주요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에 "사회적대화 복원 협력 요청"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등 주요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에 "합리적 노사관계 정착 큰 과제"
(왼쪽)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내방한 김영훈 신임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자리는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등 주요 노동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패션·뷰티
한세실업, 미주 확장에도 수익성 '정체'···ODM 한계 직면
한세실업이 미주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생산거점을 확장했으나, OEM 중심의 매출 구조와 북미 리테일러 집중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감했다. 부채와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한세실업은 수직계열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ESG 경영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