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SK, EV 경영혁신 TF 꾸렸다···역할은?
SK그룹 지주회사 SK㈜가 'EV(전기차)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SK시그넷 대표이사로 있는 신정호 TF장을 주축으로 70년대생 신규 임원 6명이 배치됐다. SK는 SK시그넷 인수 후 전기차 관련 분야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 투자 등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이다. 16일 SK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는 EV 경영혁신 TF 임원 6명을 선임했다. SK㈜에는 올 상반기 장동현 부회장이 주도하는 '혁신 신약 TF'가 올 초 꾸려졌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