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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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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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무산' CJ ENM 방어 카드는 비사업 지분 매각

종목

'K-컬처밸리 무산' CJ ENM 방어 카드는 비사업 지분 매각

세계 최초 K팝 공연 전문 아레나'를 목표로 CJ가 경기도 고양시에 설립 중이던 'K-컬처밸리' 계획이 8년 만에 백지화 됐지만 CJ ENM의 손실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CJ ENM이 넷마블 지분을 매각하면서 사업 백지화 손실을 대부분 방어한 상태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09% 증가한 4조9837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06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적자(146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CJ, 1Q 영업익 5762억, 전년比 75%↑···"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유통일반

CJ, 1Q 영업익 5762억, 전년比 75%↑···"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CJ그룹 지주사 CJ의 올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등의 영향이다. CJ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4358억원, 영업이익 5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74.9% 증가한 수치다. 분기 순이익은 1508억원으로 전년 동기(117억원)보다 1186.9% 급증했다. CJ 측은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 수 증가 등으로 1분기 그룹 매출과

CJ온스타일, '영상 콘텐츠'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확장 본격화

채널

CJ온스타일, '영상 콘텐츠'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확장 본격화

CJ온스타일이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장의 원념으로 삼는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앱 개편부터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 등 전방위적 탈바꿈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TV와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CJ온스타일 '원플랫폼 2.0 전략'의 일환이다. 유튜브부터 숏츠까지 모바일 라이브 전략을 강화해 '영상으로 쇼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CJ온스타일은 모바일 앱을 영상

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유통일반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99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CJ 및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장은 지주사에서 41억73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36억4000만원, CJ ENM에서 21억23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99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21억3600만원)대비 55.1% 줄어든 금액이다. 보수가 감소한데는 계열사들의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C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4% 감소한 1조2916억원(잠정)을 기

CJ ENM,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숏폼' 쇼핑 더한다

채널

CJ ENM,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숏폼' 쇼핑 더한다

CJ ENM은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위한 소비와 경험을 중시하는 3544세대 여성을 타깃해 '숏폼(Short form)'으로 패션 시장에서 새로운 쇼핑 행태를 제시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셀렙샵은 사진과 텍스트 기반의 상품 페이지를 넘어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주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쇼핑의 '시(時)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추구하겠다는 목표다. 콘텐츠

CJ ENM 첫 팁스 추진 기업 '바인드'···CJ온스타일과 시너지 기대

채널

CJ ENM 첫 팁스 추진 기업 '바인드'···CJ온스타일과 시너지 기대

CJ ENM은 발굴·투자한 스타트업 '바인드(BIND)'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CJ ENM의 첫 팁스 추진 사례로, 바인드는 정부로부터 5억원의 과제 지원금을 받는다. CJ ENM은 올해 8월 바인드 프리 시리즈A 단계에서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바인드는 2022년 말 론칭한 4050 남성을 위한 패션 버티컬 플랫폼 '애슬러' 운영사다. 서비스 시작 5개

日 엔터사 손 잡은 CJ ENM, 美서 콘텐츠왕국 '꿈'

IT일반

[투자의 '씬']日 엔터사 손 잡은 CJ ENM, 美서 콘텐츠왕국 '꿈'

CJ ENM 산하 미국 제작사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는 CJ ENM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위해 미국에 선제적으로 투자했지만, 코로나 시국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부족해진 자금을 외부에서 끌어온 것이라 해석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 ENM의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은 일본 도호(東寶)로부터 2억5000만 달러(약 29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CJ ENM 산하 스튜

CJ ENM 美 스튜디오, 日 토호서 2900억원 투자 유치

IT일반

CJ ENM 美 스튜디오, 日 토호서 2900억원 투자 유치

한미일 삼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이 뭉친 '글로벌 드림팀 스튜디오'가 탄생한다. CJ ENM은 2022년 인수한 美기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Toho, 東宝)社로부터 2억2500만 달러(약 2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프스시즌은 10일(미국 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Toho International)을 대상으로 2억2500만 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토호 인터내셔널

브랜드 사업 힘주는 CJ ENM, 요새 키우는 '이곳' 어디?

채널

브랜드 사업 힘주는 CJ ENM, 요새 키우는 '이곳' 어디?

CJ ENM 커머스부문이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BKI) 키우기에 나섰다. 브랜드웍스코리아는 올해만 3개 브랜드(컨스트럭션·피레넥스·락포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특히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 이사회는 브랜드웍스코리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43억원이며 이를 통해 203만671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로

국내 상륙 '바니스 뉴욕'···론칭 행사 가보니

채널

[르포]국내 상륙 '바니스 뉴욕'···론칭 행사 가보니

"모던과 글래머러스, 두 가지 감성과 분위기를 모두 잡았다." CJ ENM이 국내 독점 전개권을 따낸 지 10개월 만에 론칭한 '바니스 뉴욕'의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처음 봤을 때 기자는 가장 먼저 이 생각이 들었다. 트렌치코트와 체크 재킷 등 아우터류는 이번 컬렉션의 대표 상품답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함과 세련미가 돋보였다. 지난달 31일 햇볕이 내리쬐던 오후 2시께 기자가 찾은 가로수길 미드타운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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