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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캄보디아에 '대형 하수 인프라' 구축 개시

건설사

금호건설, 캄보디아에 '대형 하수 인프라' 구축 개시

금호건설은 캄보디아 칸달주(州) 타크마우시(市)에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지원하는 해외 공공 인프라 건설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157억원 가운데 금호건설 지분은 65%다.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캄보디아 동남부 칸달주 타크마우시에는 ▲일일 처리용량 1만 2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1개소 ▲메인 펌프장 및 중계펌프장 총 7개소 ▲총

금감원 "롯데손보, 건전성 저하 상태서 후순위채 상환 시 보험업법 위반"

보험

금감원 "롯데손보, 건전성 저하 상태서 후순위채 상환 시 보험업법 위반"

금융감독원이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강행에 대해 K-ICS 비율 미달, 투자자 정보 누락, 법규 위반 우려 등으로 강하게 경고했다. 롯데손보는 차환 발행 실패 후 일반계정 자산 이용 상환을 추진해 계약자 보호 문제와 관련 법규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받았다. 당국은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재무평가 결과에 따라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김병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 점검···철저한 교육·홍보 당부

금융일반

김병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 점검···철저한 교육·홍보 당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시행 현장을 점검하고, 폐업지원대환대출 등 각종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해당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금리 감면과 최장 30년 분할상환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비금융 서비스와 신규 성장촉진 상품 등 추가 지원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 반도체, 초격차 회복 시급···전영현 1년, 과제 산더미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초격차 회복 시급···전영현 1년, 과제 산더미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부문 수장에 오른지 1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그의 앞에 놓인 과제는 산적해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만년 2위'였던 SK하이닉스에게 밀려났고 대형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가운데서도 겨우 인텔의 영업이익만을 따돌려 꼴찌 신세를 면했다. 더 이상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초격차'는 찾아볼 수 없게 됐다는 얘기다. 이에 잃어버린 삼성전자 반도체 위상을 되찾는 것이 전 부회장의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8일 업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68.5% 감소···'흑자 전환' 위안

자동차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68.5% 감소···'흑자 전환' 위안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6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8.5% 급감해 209억원에 그쳤다. 관세와 연구개발비 정책 변경, 고객사 보상 지연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순손실도 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동화(xEV) 사업 매출 비중은 확대됐으며, 향후 재무 건전성 강화와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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