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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2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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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시설투자 1조원 이상 줄여 운영"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시설투자(CAPEX) 규모와 관련해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줄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LG화학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금 흐름이 너무 중요하다. (올해 시설투자) 2조5000억~2조7000억원 정도로 계획은 해놓았지만 여러 우선 순위를 통해 1조원 이상 줄여 타이트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불황이 지속된데 따른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반도체·모빌리티 등 집중···일등사업 만들 것"

전기·전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반도체·모빌리티 등 집중···일등사업 만들 것"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모바일을 넘어 반도체·모빌리티·로봇 부품사업 등에 집중해 일등사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이노텍은 24일 오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49기 재무제표 승인 건과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 등 총 4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신규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에너지·화학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국내 배터리 업계 수장들이 이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이 내년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은 유럽을 '제2의 기회의 땅'으로 삼고, 북미 시장에서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북미·유럽 잡아라"…입지 확대 본격화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LG에너

정철동 LGD 사장 "올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올해 안정적인 성과 창출할 것"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금까지 추진한 활동의 성과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먼저 "2024년은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한해였지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LG엔솔 김동명 "캐즘 지나면 진정한 승자 가려지게 될 것"

에너지·화학

LG엔솔 김동명 "캐즘 지나면 진정한 승자 가려지게 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동명 사장 및 주요 경영진, 주주 및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출범 이후 4년간 매출액, 수주잔고, 글로벌 생산 능력, 북미 점유율 모두 2배 이상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생산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지난 4년간 연평

LG, 캐나다 리튬 추출 기업 투자···클린테크 집중 육성

전기·전자

LG, 캐나다 리튬 추출 기업 투자···클린테크 집중 육성

LG가 캐나다 리튬 추출 기업에 투자하며 클린테크 분야 육성에 나선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최근 직접 리튬 추출 기업 '서밋 나노테크' 시리즈A(사업 초기 단계)에 투자했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상 시리즈A 투자는 20억∼100억원 사이로 진행된다. 서밋 나노테크는 2018년에 설립된 리튬 추출 회사로, 리튬 흡착 기술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을 통해 리튬을 추출하고 이를 배터리 제조사나 광물 자원 기업

홈플러스, LG전자·롯데칠성 납품 정상화···"협력사 조율 마무리 단계"

채널

홈플러스, LG전자·롯데칠성 납품 정상화···"협력사 조율 마무리 단계"

홈플러스는 LG전자와 롯데칠성음료와의 납품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일시적으로 중단된 납품을 재개하는 조치이다. 회사는 3780억 원 상당의 상거래채권을 차질 없이 지급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의 안정성 확보와 이해관계자의 조율을 위해 선제적으로 회생절차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LG에너지솔루션 '맞손'···배터리 팩 솔루션 공동개발

중공업·방산

두산밥캣-LG에너지솔루션 '맞손'···배터리 팩 솔루션 공동개발

두산밥캣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소형 건설장비 및 지게차용 배터리 팩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핵심부품 내재화와 수직계열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LG에너지솔루션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형 건설장비용 표준화 리튬 배터리 팩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이온 배터리

SK텔레콤 유영상 보수 30억 돌파···LG유플러스 황현식 퇴임 19억

통신

SK텔레콤 유영상 보수 30억 돌파···LG유플러스 황현식 퇴임 19억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작년 한 해 동안 총 30억8300만원을 받으며 전년 대비 49%의 보수 증가를 기록했다. 그의 보수는 급여, 상여금, 주식매수선택권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전 대표에게 19억920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3% 상승했다. 홍범식 신임 대표는 그의 첫 달 급여로 1억17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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