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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임 성공'···이부진 사장 "새로운 50년 성장동력 될 新사업 찾겠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4연임 성공'···이부진 사장 "새로운 50년 성장동력 될 新사업 찾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기본으로 돌아가 철저히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을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들에게 "수익구조 내실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겠다"며 "새로운 50년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사업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무엇을 이끌어 가야할 것인지 고민할 시간도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사업 본격 착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산업부문 탄소중립 R&D 사업 본격 착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화학, 철강,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대 업종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1억 2,000만톤을 감축하는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9,352억원을 투자해 산업 부문 탄소저감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4조2교대' 도입···"쉴 땐 제대로 쉬자"

에너지·화학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4조2교대' 도입···"쉴 땐 제대로 쉬자"

애경케미칼이 울산 공장 생산직의 근무 형태를 '4조2교대'로 바꿨다. 일할 때는 더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땐 제대로 쉬고 싶다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12월부터 울산 공장의 생산직 근무 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소재 기업 중 가장 앞선 조치다. 애경케미칼은 울산 공장 뿐만 아니라 타 생산 공장에도 4조2교대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2631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 이익 확대, 주택담보대출 출시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용 고객 역시 꾸준히 증가한데 이어 플랫폼 비즈니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8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631억원의을 거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보다 28.9%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6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5% 증가한 35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 배경에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전기·전자

LG이노텍, 4분기 '어닝쇼크'···年 실적은 '역대 최대'

작년 4분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이 60% 이상 급감하는 '어닝 쇼크'가 발생했다. 애플의 생산차질과 환율 악재가 겹친 결과다. 다만 연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25일 LG이노텍은 2022년 4분기 매출 6조5477억원, 영업이익은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0.45% 급감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1519억원)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낮았다. 이는 최대 고객사인 애플의 생산 차질 여파가 반영

12년째 '회장 구인난' 시달리는 전경련···허창수 후임 찾기 난관

재계

12년째 '회장 구인난' 시달리는 전경련···허창수 후임 찾기 난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허창수 회장의 후임 찾기에 한창이다. 전경련은 다음 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나 아직까지 뚜렷한 후임자가 거론되지 않고 있어 '회장 구인난'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허 회장은 작년까지 여섯 번 연속 회장직을 맡았다. 일각에서는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할 경우 경제계나 관료 출신 인사가 영입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단 재계에서는 허창수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LG전자가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 기조에 3분기부터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 실적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며 가전(H&A)과 TV(HE)부문 등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LG전자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6일 LG전자는 4분기 매출 21조8597억원, 영업이익은 655억원의 잠정실적을 발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가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6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597억원,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91.2%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4695억원, 영업이익 3조547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직전 년도 대비 12.9%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8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전년比 69%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전년比 69% ↓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의 202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83%, 영업이익은 60.3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8%,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은 71조18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영업이익은 6조248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54.94% 급감할 전망이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42.42% 줄어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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