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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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은행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 AX 강화·생산적 금융에 초점
NH농협은행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생산적금융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데이터부문과 디지털자산팀 신설, 플랫폼전략 및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로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사업과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를 확립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AI·중소기업에 3150억 투입하며 '생산적 금융' 속도
NH투자증권이 AI·반도체 등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3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벤처펀드와 금융 지원 투트랙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지원에 나서며, '생산적 금융' 실현 및 민간 주도의 산업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시스템 오픈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했다. 민간 증권사를 통한 거래로 시장 진입이 쉬워졌고, 거래 편의성·유동성·가격발견 기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NH농협캐피탈, 인도 IKFL에 최대 100억원 추가 투자···현지 시장 공략 강화
NH농협캐피탈이 인도 금융사 IKFL에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IKFL은 트랙터 및 농기계 담보대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투자로 농협캐피탈은 인도 농기계 금융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은행
취임 일성 그대로··· 강태영號 농협은행, 비대면 드라이브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투자상품, 외환 등 전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핵심 전략은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한 슈퍼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이다. 플랫폼 체력과 MAU(월활동사용자) 확대, 이원화된 앱 구조 개선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100조 모험자본 시대]3호 도전하는 은행계 증권사 NH證···핵심은 내부통제 역량
NH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에 IMA 인가를 신청하며 자기자본 요건을 충족했다. 연내 인가 여부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시장 주도권 구도가 정해질 전망이다. 강화된 내부통제 및 신기술 투자 전략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인이다.
금융일반
농협금융, NH투자증권 고강도 특별점검···이찬우 회장 "사익추구 뿌리뽑겠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전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부 법무법인 참여로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인다. 적발 시 강력한 제재가 예고된다.
은행
국내 첫 'AI 얼굴인증 STM' 나온다···NH농협은행, 내년 수도권 도입
NH농협은행이 AI 음성인식과 생체인증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창구 STM을 내년 1분기 수도권에 시범 도입한다. 얼굴·장정맥을 통한 본인 인증과 생성형AI 대화모델을 결합해 음성만으로 금융 상담과 거래가 가능하다. 고령층과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은행
"블록체인으로 부가세 환급 더 쉽게"···NH농협은행 시범사업 착수
NH농협은행이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관광객 부가세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수기 환급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실시간 정산과 안전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며, 프로젝트는 글로벌 결제·기술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