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판다" 뜨거운 폴드8 흥행에 부품株 고공행진 삼성전자 갤럭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 호조로 관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인엠텍, KH바텍 등 주요 업체는 폴더블폰 부품 공급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일부 종목은 실적 흐름이 엇갈렸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원가 부담 확대가 부품업계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Z8 판매 지속, 애플 폴더블 진입 등이 향후 시장 변동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 넓히는 저축은행, 포용금융 챙기는 토스···토스스코어 '윈윈' 저축은행업계가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인 토스스코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저축은행 등 네 곳이 참여해 PFCT와 공동으로 AI 기반 맞춤형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일반 신용평가로는 판별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와 중·저신용자까지 여신심사에 포함하며, 저축은행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토스는 데이터 사업 수익을 확대하는 윈윈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전쟁에 배 더 돌아가는데···HMM·팬오션 웃은 '해운의 역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선박 우회 운항이 늘며 해운업계에 실질적 선복 공급이 감소해 운임이 상승했다. 그 결과 HMM과 팬오션 모두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비용 증가에도 운임 강세가 수익성 확대에 기여했으며, 두 회사는 각기 다른 사업 구조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운임 강세가 지속될지는 변수로 남아 있다.
엠게임, 2Q 영업이익 24억원···전년比 9.4%↓ 엠게임은 2분기 매출 21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수수료, 급여, 광고비 등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다. 하반기 신작 '귀혼키우기'와 PC MMORPG '풍림화산' 재오픈을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할 계획이다. 동시에 자기주식 취득 및 배당 등 주주친화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시민단체 "석포제련소 카드뮴 최대 95.2% 기여 추정···오염퇴적물 정화조치 미뤄"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및 안동댐 인근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에 대한 정부와 시민단체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시민사회는 실질적인 정화 및 원상회복 조치 부재를 비판하며 공수처 고발 및 경찰 재수사를 촉구했다. 정부는 현장조사와 함께 필요시 영업중단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음]박세혁(금융감독원 증권거래감독팀장)씨 모친상 ▲ 김연숙씨 별세, 박양우(한국시티은행)·세혁(금융감독원 증권거래감독팀장)씨 모친상, 이수진·서주희(국립중앙의료원)씨 시모상, 박정호씨 배우자상 =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 02-2262-4800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산업부, 비상업무 체계 가동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가 직권면직됐다.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대미 통상 협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 중심으로 비상 업무체계를 가동하며 현안 대응에 나선다. 이번 직권면직의 구체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주유소 기름값 13주 연속 하락···휘발유 1864.1원·경유 1847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이번 주 모두 소폭 하락하며 13주 연속 내림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가장 높은 가격을, 대구가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상표별로 GS칼텍스가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저렴했다. 국제유가는 중동과 러시아 리스크로 상승했으며, 국내 가격 반영에는 시차가 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중학생부터 키운다···'55조 투입' 한화, 우주·AI 인재 전쟁 한화그룹이 2040년까지 55조원을 투입해 우주·인공지능(AI) 사업을 이끌 인재 확보체계를 구축한다.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우주교육, 대학 계약학과·인턴십 연계, 신입·경력직 채용 등 단계별 인재 육성에 나선다. 발사체 개발, 위성 제조·운용, 우주 AI 데이터센터 등 전 주기 인력을 모집해 우주산업 경쟁력과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1년 새 134%·39% 오른 삼성생명·화재···삼성전자 '환원 보따리' 변수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주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회사는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특별배당과 지분 조정 과정에서 배당수익과 매각이익이 늘어날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