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작년 연구개발비 472억···영업익 뛰어넘은 공격 투자 컬리가 지난해 흑자 전환 후 영업이익의 3배가 넘는 472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입했다. 매출 대비 R&D 비율 역시 2.0%로 확대하며 AI·빅데이터 등 첨단 IT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시간 배송 관제, 자동화 포장 시스템 등 기술 내재화를 통해 물류 경쟁력과 사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 당국, 특금법 개정안 두고 가상자산 업계와 대화 창구 연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DAXA 및 원화 기반 거래소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업계는 자금세탁방지 강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일괄 의심거래보고 의무 등 과도한 규제와 타 금융권 대비 불합리성, 시행일정 문제 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클래리티법, 오는 14일 분수령···미 상원 표심이 관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는 14일 디지털자산 규제안인 클래리티법 표결을 앞두고 있다. 공화당 단독으로는 통과가 불가능해 민주당 내 최소 7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투자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8만 달러서 횡보···"기관 투자 유입, 실사용 확대 여부 주목" 비트코인은 최근 8만 달러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 투자 자금이 6주 연속 유입되는 등 긍정적 흐름을 보인다. 실현 시가총액 반등으로 투자심리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나, 본격적 강세장 전환을 뒷받침할 뚜렷한 매집세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온체인 유동성과 실사용 확대 여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한 컷 삼전·하닉 쌍끌이 랠리 속 코스피 첫 7800선 마감 코스피가 7800선을 돌파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코스피 7822.24가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 28만5500원, SK하이닉스 188만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한 컷 '8천피' 성큼···코스피 사상 첫 7800선 마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종가가 전 거래일보다 324.24포인트(4.32%) 오른 7822.24P로 나타내고 있다.
"중동전쟁이 되레 '약'됐다"···롯데케미칼, 10분기 만에 적자 탈출(종합) 롯데케미칼이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중동 리스크와 업황 부진 속에서도 기초소재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실적에는 중동 전쟁 이후 발생한 래깅 효과 영향이 크게 반영된 만큼, 업계에서는 이를 본격적인 업황 회복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롯데케미칼은 11일 2026년 1분기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신임 한은 금통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연준 출신 통화정책 전문가" 은행연합회가 임기 만료를 앞둔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후임으로 김진일 고려대 교수를 추천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방준비제도에서 경제학자로 활동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거시경제와 통화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에쓰오일, 1조원대 영업익 회복···실적 지속성은 변수(종합) 에쓰오일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조231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중동발 공급 차질과 유가 상승, 정제마진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지만, 재고효과와 시차 효과에 기댄 측면이 크다는 점에서 향후 유가 및 정책 변화에 따라 수익성 변동이 예상된다.
넥슨 지주사 NXC, 정부 물납 지분 1조원어치 재매입 넥슨 그룹 지주사 NXC가 故 김정주 창업주 유족이 재정경제부에 상속세로 물납한 주식 18만4001주(1조227억원 규모)를 되사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정부 지분율은 30.64%에서 23.96%로 줄며, 해당 지분은 6월 중 전량 소각 예정이다. 세외수입 확대와 외환시장 안정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