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브랜드 GMC, '허머 EV' 국내 출시 전 이벤트 활동 본격화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GMC가 순수 전기 슈퍼트럭 허머 EV를 앞세워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허머 EV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포토존 운영과 SNS 인증 시 경품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허머 EV는 강인한 디자인과 크랩워크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로템-KIND, 해외 철도사업 발굴 협력 나선다 현대로템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 철도 PPP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 구조화, 투자 및 리스크 관리 등에서 협력하며, 신흥 해외 시장에서 K-철도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LIG넥스원-보스반도체, 드론·로봇 피지컬 AI 솔루션 MOU LIG넥스원과 보스반도체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과 로봇 분야에서 피지컬 AI, 온디바이스 AI, 고성능 SoC 등 첨단 반도체 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번 협력으로 무인이동체의 실시간 인식·추론 능력과 국산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업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며, 친환경 직접 환원철 공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완공은 2029년 목표다.
[인사]NH투자증권 <신규선임> ◇ 센터장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유재행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회성 △ 수지WM센터 김대섭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호성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호성 △ 대구금융센터 WM2센터 임상은 △ 대전금융센터WM2센터 강세훈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송은섭 △ 목포WM센터 최홍석 △ 영업부법인센터 김대희 △ Premier Blue 도곡센터 김동의 ◇ 부장 △ 디지털자산관리추진부
한 컷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보·기보 손잡고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나선다 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K-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금 공급 원활화, 금융비용 완화, 맞춤형 보증 대출 등으로 혁신경제와 국가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한컴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한컴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2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I, 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 미래 핵심 사업 성과를 반영해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체계 강화를 중점에 뒀다. 신규 임원 등용과 함께 보안, 데이터 비즈니스, 신기술 도입 등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