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상반기 매출 1274억원···하반기 동남아 공략 속도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274억원을 기록하며 일본과 대만 등 기존 해외 시장에서 호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중심으로 현지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러닝 제품군 강화와 현지 유통사와의 협업도 이어간다.
여행시장 불확실성에도 수익성 챙겼다···여행·호텔업계 실적 선방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 유류할증료 상승, 고환율 영향에도 여행·호텔업계 주요 기업이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노랑풍선은 비용 절감으로 흑자 전환했고, 야놀자는 플랫폼 사업 확대와 글로벌 거래액 성장으로 외형을 키웠다. 호텔업계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신규 호텔 오픈 효과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업계별 맞춤 전략이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을 좌우했다.
[부음]김영인(KT 네트워크부문장)씨 장인상 ▲심평식씨 별세, 김영인(KT 네트워크부문장)씨 장인상=17일,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전남 곡성 선영. 032-548-1009
금감원 노조, 지방이전 반발···"감독 공백·비용 증가 초래할 것"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감독기구의 지방 이전 추진에 반대하며 정부에 계획 중단을 요구했다. 노조는 금융민원과 금융회사 본점, 현장검사 대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이전 시 금융현장과 단절, 비용 증가 및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면협의 비효율과 핵심 전문인력 이탈 등으로 감독역량 약화를 우려했다.
정부, ISA 이월·기간 제한 손질 검토···부동산 세제 큰 틀은 유지 정부가 ISA 계좌의 납입 한도 이월 허용과 계약기간 제한 완화 등 투자자 친화적 방향으로 세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 세제는 공제 방식과 세율 등 큰 틀을 유지한 채 국회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며, 상속·증여세 등 주가 누르기 방지책 보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경총 "영업이익 성과급 배분, 단체교섭 대상 될 수 없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과 신규 공장 설립을 단체교섭 및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성과 배분이 근로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파업 정당성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련 요구 확산 시 기업 경쟁력 저하 및 투자·연구개발 위축을 우려했다.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주주가치 제고' 카카오뱅크는 보유 중인 자사주 53만2334주 가운데 27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소각된 자사주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남은 26만2334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할 방침이다.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윤호영 81억·함영주 19억···상반기 지주 회장·은행장 보수 공개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가 스톡옵션 행사이익으로 81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으며 금융사 CEO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등 각 금융지주와 은행장들 역시 억대 보수를 수령했다. 스톡옵션, 장기성과급, 주식보상 등의 영향으로 보수 격차가 나타났으며,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최대 29억4800만원을 받았다.
한화 김동관 RSU 시장가치 2682억원···주가 상승에 보상액 커졌다 한화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한화 3개 계열사에서 받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의 2025년 말 기준 시장가치가 26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가 유지 혹은 상승 시 상당한 보상액이 전망된다. RSU는 장기 재직 동기를 부여하는 장점이 있으나 대주주 부여와 수량 제한 논란, 경영권 승계 도구로의 악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각투자 상품도 거래소에서 사고판다···11월 신종증권시장 개설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하는 신종증권시장이 11월16일 개설된다. 투자자는 증권사를 통해 미술품, 부동산, 음원 저작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으며, 정규시장에서 지정가 주문만 가능하다. 내년 토큰증권법 시행을 앞두고 전자증권 방식과 분산원장 방식이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