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391%↑···리하우스가 견인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올해 2분기 매출 417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1.3%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리하우스 부문 성장세가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는데, 부엌·바스·수납 등 핵심 상품군이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와 개보수 수요 증가와 함께 판매가 늘어난 결과다. 홈퍼니싱 부문에서는 수납가구 '시그니처'의 2분
구형모, LX홀딩스 최대주주 등극···지분율 20% 돌파 구형모 LX MDI 사장이 LX홀딩스 최대주주에 올랐다. 구 사장의 부친인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본인 지분을 증여하며 지분율이 20%를 돌파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최대주주가 구본준 회장에서 구형모 사장으로 변경됐다. 구형모 사장이 확보한 LX홀딩스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0.15%에 이른다. 기존(12.15%) 대비 8.22% 상승했다. 주식을 증여한 구형모 회장의 지분율은 20.37%에서 12.38%로 하락했다. 지난달 10일 LX홀딩
산업은행, 583억 금융사고···거래처 기업금융 사기 혐의 한국산업은행은 거래처의 기업금융 사기 혐의와 관련해 583억4799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사고는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현재 사건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담보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손실액은 공시된 금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SK쉴더스 EQST, 데프콘 AI CTF서 전 세계 200여개 팀 중 5위 SK쉴더스는 자사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보안 컨퍼런스 데프콘 34의 AI 빌리지에서 열린 CTF에서 글로벌 200여 개 팀 가운데 최종 5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데프콘은 전 세계 해커와 보안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해킹 기술과 보안 위협을 공유하는 해킹·보안 컨퍼런스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보안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술 시연, 분야별 빌리지 해킹대회 등
美 '4억달러' 통 큰 지원에 호주 광산 기업 '들썩'...주가 29% 급등 호주의 대표적인 광물 탐사·개발 기업인 선라이즈 에너지 메탈스가 미국의 대규모 자금 유치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장중 29% 급등했다. 이번 자금 지원은 전 세계 핵심 광물 공급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전략자본국(OSC)은 호주 광산업체 선라이즈에너지에 4억달러의 조건부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
'관리종목 위기' 속 액면병합···샤페론, '누겔' 사업화 숙제 샤페론이 상장 유지 기준 강화에 대응해 5대1 액면병합을 실시했으나, 주가는 여전히 기존 액면가를 밑돌고 있다. 회사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의 기술이전과 후속 임상을 본격 추진하며, 미국 특허 등록 결정 등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후속 임상 파트너 확보와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 SNS' 싸이월드, 부활 선언했지만···'사업권 분쟁'에 가시밭길 '국민 SNS' 싸이월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앞세워 다시 부활을 선언했다. 싸이월드 인수를 완료한 시그마체인은 미니홈피와 일촌·배경음악(BGM)·도토리 등 과거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웹3를 접목한 '싸이월드 3.0'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서비스 재출범을 알린 첫날부터 사업권 적법성과 데이터 복원, 핵심 도메인 등을 둘러싼 반박이 제기되면서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적지 않은 난항이 예상된다. 시그마체인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코트
초격차 노조 성과급 독주에 뿔났다···삼성 2·3노조, 교섭권 정조준 삼성전자 제2·3노동조합의 조합원 수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교섭 창구 단일화에서 두 노조의 연합이 교섭 대표로 나설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초기업노조는 DS 중심 협상을 고수하지만, 전체 조합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협상 주도권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성과급 차별이 계기가 돼 조합원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5000억 쏟은 한화, KAI 지분 15% 돌파···기업결합 심사대로 한화그룹이 4998억원을 들여 KAI 지분을 15.89%까지 확보하며 2대 주주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KAI와의 사업 협력 강화와 글로벌 수출 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주요 의사결정 참여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영증권 1분기 순이익 943억···전년比 54.5% 상승 신영증권이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은 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5% 증가했다. 매출은 1조6631억원, 영업이익은 1211억원으로 각각 84.4%, 59.9% 성장했다. 수수료수익, 파생상품평가및거래이익, 증권평가및처분이익 등이 크게 늘어나며 리테일과 운용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