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도 생산 줄였다···호르무즈 리스크에 원유 시장 '긴장' 중동 정세 불안과 이란 위협 심화로 쿠웨이트가 원유 생산과 정제 처리량을 일시적으로 감축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불확실성과 정유시설 드론 공격 등의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걸프 지역 산유국 전반에 공급 불안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중국 CATL도 참가... 역대 최대 규모 '인터배터리 2026' 개막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2026'이 7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ESS와 로봇 등 신사업을 주제로 삼았으며, 667개 글로벌 기업과 8만 명 관람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사는 혁신적 에너지저장장치와 첨단 배터리 솔루션을 공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 출범···은행 포용금융 평가체계 2분기 도입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중심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은행 포용금융 평가체계 신설 및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주기 단축, 평가대상 확대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보험, 증권 등 전 업권의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제도 개편과 불법금융광고 감시 고도화도 추진한다.
"1500원 넘보나"···코로나 이후 가장 흔들린 환율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확대됐다. 국제유가 급등과 강달러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원화 약세가 심화되고,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외국인 주식 매도와 에너지 공급 우려까지 겹치며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AI로 ESS 화재 막는다···삼성SDI, 화재예방 SW 'SBI' 공개 삼성SDI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혁신 솔루션을 개발했다. 삼성SDI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ESS용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인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amsung Battery Intelligence, SBI)'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BI는 AI를 기반으로 배터리의 상태와 이상 징후 등 전반적인 배터리 건강을 진단하며
5조 폭증한 새마을금고 대출···당국 '순증 0'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의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대출 총량을 지난해 말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가계대출이 올해도 빠르게 증가하며 관리 필요성이 커졌고, 독립 법인 구조로 인해 감독과 총량 관리에 한계가 있어 감독 체계 개편 논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름값 2000원 눈앞···정부 가격 통제 검토 서울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유가도 빠르게 올랐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비축유 방출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며, 시장질서 단속과 수급 안정책을 병행한다. 국제유가에 연동된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은 생활물가 전반에 부담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AI 별들의 잔치 GTC 온다···삼성·SK도 총출동 반도체 업계의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행사가 이달 중순 열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행사인 만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국내 반도체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사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출동할 예정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16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세계 최대 AI·가속 컴퓨팅 콘퍼런스인 GTC
중동 전쟁에도 투심 사수한 코스피···'7900선' 기대하는 이유 코스피가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반도체 중심 이익 모멘텀에 힘입어 단기 급락 후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는 코스피 하단을 4800선에서 지지할 것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7900선 돌파 가능성을 전망한다. 그러나 시황 불확실성과 반도체 업종 집중에 따른 시장 양극화 역시 리스크로 지적된다.
독자 노선 대신 '합종연횡'···시중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합작에 '사활' 주요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을 미래 수익원으로 삼고, 블록체인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법인 투자 허용 기대에 맞춰 수탁 인프라를 강화하며, 기관 자금 유입을 대비해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