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이지스밸류리츠·삼우건축·삼성전자와 태평로빌딩 미래공간 플랫폼 가시화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밸류리츠, 삼우건축, 삼성전자가 미래공간플랫폼 공동개발 최초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삼성전자, 삼우건축과 미래공간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4사는 MOU 이후 실증 분석을 토대로 이지스밸류리츠의 대표자산인 태평로빌딩을 프로젝트의 최초 자산으로 선정했다. 미래융합 ICT 및 인공지능(AI) 등 미래형 기술 접목을 위해
현대엘리베이터 '동반성장' 위한 협약 체결···"상생경영 통해 성장할 것" 현대엘리베이터가 151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해 파트너사 간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담은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사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51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안전관리 우수 파트너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
'AI 기업' 전환 속도내는 최성환···SK네트웍스, 실리콘밸리에 전담 연구소 설립 인공지능(AI) 접목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을 구축했다. SK네트웍스는 24일(현지시간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
'美 국채 투자' ETN 6종목, 오는 25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메리츠증권의 '미국 채권형' 상장지수증권(ETN) 6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종목은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 10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미국채 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3X 미국채 10년 ETN 등 3종목이다. 또 미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메리츠 미국채 30년 ETN ▲메리츠 3X레버리지 미국채 30년 ETN ▲메리츠 인버스 3X 미국채 30년 ETN 등 3종
KB자산운용, 'KBSTAR ETF 활용 ISA 투자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중개형 ISA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KBSTAR ETF' 상품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가이드북은 ISA의 장점인 절세 효과와 더불어 손실 상계를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KB자산운용은 해당 가이드북에서 대표지수형 ETF인 'KBS
교보증권,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교보증권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보증권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은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2차 헌혈 및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저스트원미닛 동영상 전성시대, 시작은 '○○ 노출 사건'? 2004년,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 생방송 공연 도중 가수 자넷 잭슨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른바 '니플 게이트' 사건은 훗날 유튜브의 탄생 배경이 되었습니다. 당시 무려 1억 명의 시청자들이 생방송으로 공연을 보고 있었고, 사건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그런데도 해당 영상을 찾아볼 만한 적당한 사이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유튜브 창립자 자베드 카림이 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SK어스온이 페루 LNG 지분 매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이달 22일 미드오션 에너지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500억원)에 매각했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오션, 1분기 흑자 전환 '쾌거'···영업익 529억원 기록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52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 선종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선, 특수선, 해양 등 3개 사업분야 모두 매출 증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