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배 대상 대표 "위기에 민첩한 대응···기업가치 제고 최선"
임정배 대상 대표가 올해도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제6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재무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4% 증가한 3조469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1%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