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예금보험공사 ◇부서장 신규보임 ▲수도권지역 통할실장 최승호 ▲충청지역 통할실장 양동완 ▲전북지역 통할실장 한중섭 ▲서울지역 통할실장 이광섭 ▲파산재단 파견 박해범 ▲한국은행 파견 남영진 ▲경찰대학 파견 윤홍규 ◇팀장 신규보임 ▲국제협력실 팀장 박용순 ▲국제협력실 팀장 이상준 ▲보험리스크관리부 팀장 장정재 ▲금투리스크관리부 팀장 최영주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송태원 ▲기금정책부 팀장 민성휴 ▲재무관리부 팀장 정지은 ▲조사기획부
[단독] HDC현산, 임금 교섭 막판 타결···'최고 7.3%↑·30만원 상당 숙박권 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노조와 2025년도 임금협상을 매듭짓고, 3년 만에 여름 휴가철 이전에 임금·단체 교섭을 체결했다. 이 회사 전 직원들은 기본급 평균 2.8%(최고 7.3%) 인상에 더해 강원권 고급 숙소 숙박권 및 통신비 월 3만원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15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노사는 5개월여에 걸친 협상 끝에 올해 임금·단체 교섭을 지난 14일 오후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판
기업은행, 밀린 시간외수당 약 200억원 지급 IBK기업은행이 임단협 합의에 따라 1만3000명 직원 및 퇴직자에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지급된 시간외수당 209억원을 지급했다.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 대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쳤으며, 노사 논의로 보상휴가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 교복을 입은 북한 소녀들의 비밀 북한 여학생들의 영상을 보고 해외 네티즌들이 놀랐는데, 그 이유를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바로 소녀들이 신은 예쁜 신발 때문인데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소녀들은 북한의 혁명투사를 양성하는 단체인 조선소년단의 단원입니다. 조선소년단의 복장 수칙은 엄격하기에 영상 속 소녀들 역시 똑같은 제복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있죠. 하지만 신발만큼은 의외로 규제가 없는지 각자 다른 디자인의 것을 자유롭게 신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나이에 걸맞지 않
'전자산업의 쌀' MLCC···삼성전기, AI·전장·로봇까지 정조준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가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전기차·AI 서버·자율주행·로봇까지 적용 영역이 확장되며 수요는 물론 기술 수준도 급격히 고도화하면서다. 이에 삼성전기는 MLCC를 미래 성장의 축으로 삼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14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산업·전장 MLCC 세미나'를 열고 MLCC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전략을 공유
김윤덕號 국토부, 공공확대·정비사업 투트랙···공급정책 밑그림 주목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주택 공급 확대와 공공주택 강화 방침을 밝히며, 국토부 정책이 공급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서울 등 인기지역에 양질의 신규 물량을 신속 공급하고, 용적률 등 규제 완화와 신도시·임대주택 확대를 병행하여 시장 안정과 주거 질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 처음처럼 제로슈거 소주로 시장 판도 흔든다 롯데칠성이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제로슈거'를 선택했다. 14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회사는 대표 제품인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6도에서 0.5도 낮추기로 결정했다. 또 '처음처럼' 특유의 강점인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높이기 위해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변경된 라벨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불닭 신화' 삼양식품, K-소스 시장도 잡는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브랜드 성공을 발판 삼아 소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600억원 규모로 소스 전문기업 지앤에프를 인수하며 원재료 내재화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해외 매출 확대와 함께 주가 및 실적 모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차례 환경법령 위반" 영풍 석포제련소 질타한 권익위···당국에 어떤 조치 권고했나? 최근 국민권익위가 환경오염 고통에 시달려온 낙동강 인근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받아들여 환경부 장관에게 영풍 석포제련소에대한 토양정밀조사 실시를 요구했다. 영풍 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최상류에 자리잡고 있어 공장 주변의 수질과 토양이 오염된 경우 그 영향이 하류 지역까지 광범위하 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낙동강 인근 주민들의 손을 들어 준 권익위의 판단이다. 특히 권익위는 의결문에서 "다수 주민의 건강과 생태계 보전에 직접적인
'관세 폭탄' 뚫는다···LS일렉트릭, 2분기 호실적 예고 LS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최근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폭탄에 휘청이는 모습과 달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수주 수요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3061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1년 전에 비해 각각 15.3%, 10.9% 증가한 규모다. LS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