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주주총회 앞두고 '고려아연 사칭' 혼란···불법 의혹 논란 심화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 의결권 대리행사 업체가 신분을 허위로 노출하며 주주들에게 위임장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일부 주주들은 고려아연 측인 척한 말에 속아 위임장을 제출하는 등 혼선이 컸으며, 고려아연은 해당 행위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법조계는 조직적인 사칭과 불법적으로 확보한 의결권이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 "2~3년 뒤 전기차 시장 회복···기술 리더십 강조"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3년 이내 전기차 시장 반등을 전망하며, LFP와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임을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등을 통한 투자 확대, 경영환경 변화 대응, 특허 보호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장중시황 코스피, 5800선 회복···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3% 상승 코스피가 엔비디아 GTC 2026 영향으로 AI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를 견인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이 크게 상승했다. 코스닥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투자심리 회복세를 보였다.
대형사 공백 파고든 중견사···소규모 정비 '새 격전지' 경쟁 격화 대형 건설사들이 수익성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강화하며 정비사업 참여를 줄이자, 중견 건설사들이 소규모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신속한 추진과 낮은 리스크의 사업들이 중견사의 사업 다변화와 수도권 진출을 촉진하며, 업계 내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특징주 대우건설, 해외 원전 시장 확장 기대감에 '신고가' 대우건설이 해외 원전 시장 진출 및 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대형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투자심리가 자극되고 있다. 증권가가 원전 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이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체코·미국 등 다양한 해외 원전 사업에서의 실적과 시공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기, 투자 확대 공장증설 계획 공식화···장덕현 "현재 풀 가동" 삼성전기가 AI·전장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부품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FCBGA 생산 확대, 공장 증설, 신규 투자에 나선다. MLCC 수급 불균형, 휴머노이드·로봇 시장 진출, 우주항공용 부품 공급 등 신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 컷 주총장 입장 위해 주주확인하는 삼성전자 주주들 삼성전자 주주들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주확인을 하고 있다.
한 컷 삼전 주총 전시장 둘러보는 신제윤 이사회 의장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HBM4/4E 70:1 확대 모형을 보고 있다.
한 컷 삼성전자의 먹거리 'HBM4·HBM4E' 살펴보는 주주들 삼성전자 주주들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HBM4, HBM4E 메모리를 살펴보고 있다.
특징주 생명보험주, 주총 시즌 맞이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동반 강세 생명보험주가 3차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법 시행 이후 첫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를 소각하는 정책 변화가 업계 전반에 확산됐고, 시장 구조가 경영권 방어 중심에서 주주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포착된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보험주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