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119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119안전ID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일 시장실에서 119안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9안전ID 시스템은 각종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응급상황 발생 시 기존 응급구조 시스템에 인터넷, 통신 등 IT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119구조대의 구조·구급활동 지원시스템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 시스템은 통영시를 포함하여 전국 11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응급환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할 때, 119구조대가 환자의 정보(신상, 병력, 보호자 연락처 등)가 수록된 119안전 ID시스템에 접속하여 현장에서 조회 확인함으로써 신속한 구조 활동 지원 및 환자의 소생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통영시는 주민의 응급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생명ID로 사회의 안전주체와 주민 개개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재난방지와 인명 구조의 품질을 한층 고도화하고, 선진화하여 통영시가 ‘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건강도시’ 이미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김문숙 기자 moon@
뉴스웨이 김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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