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오너일가 김병은, 손보 부사장 승진
DB그룹 오너일가인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 이사회와 지배구조, ESG 등 경영관리 전반을 맡아 회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담당할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조카이자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의 사촌인 김병은 부사장은 이달 DB손해보험 경영기획실장으로 선임됐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2011년 동부화재에 입사해 법인업무와 해외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2021년 법인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2022년 상무에 올랐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향후 법학 전공과 그동안의 경영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및 지배구조 내부규범,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조직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DB손보는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내놓고 오는 2030년까지 별도 기준 주주환원율을 50%로 높이기로 했다. 연결 기준 주주환원율 목표는 40%로 제시했으며 주당배당금(DPS)도 매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이 경영기획실장으로서 이사회 및 지배구조, ESG 등 전사 경영관리 업무를 맡게 된 만큼 향후
KCGI, DB하이텍 '엑시트'···지주사 전환 고민하는 DB그룹
DB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DB아이엔씨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보유하던 DB하이텍 지분 일부를 인수하자 DB하이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DB하이텍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 이상 내린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아이엔씨(DB Inc.)는 지난달 28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KCGI가 보유하던 DB하이텍 지분 250만주(지분 5.6%)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총 1650억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