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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넘어 에너지젤까지···유업계, 신시장 러닝족 잡기 '분주'

    국내 유업계가 흰우유 소비 감소라는 도전 속에서 러닝과 헬스와 같은 운동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스포츠뉴트리션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마라톤 인구 증가와 함께 일동후디스,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주요 업체들은 에너지젤과 아미노산 제품을 선보이며 운동 전·중·후 다양한 영양 수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운동을 즐기는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단백질 넘어 에너지젤까지···유업계, 신시장 러닝족 잡기 '분주'
  • LS전선, '잘 키운 가온전선' 덕 본다···5000억 실탄 확보

    LS전선이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을 타고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가온전선의 지분을 활용하여 5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 자금을 확보하여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 중이며,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교체 수요에 대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가온전선의 현지 생산 체제는 LS전선의 전략적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S전선, '잘 키운 가온전선' 덕 본다···5000억 실탄 확보
  • 항공권 재고 부담 덜어낸 참좋은여행···본업 회복은 험난

    참좋은여행은 항공권을 직접 판매하기보다 수수료형 거래를 늘려 재고 위험을 줄였으나, 수익성 개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항공권 판매액이 감소한 대신 판매 수수료 수입이 증가했다. 그러나 상반기 여행알선 수입이 줄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실적 반등을 위해서는 여행 수요 회복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하반기 실적은 패키지여행 판매 감소 없이 수익성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항공권 재고 부담 덜어낸 참좋은여행···본업 회복은 험난
  • AI 데이터센터 소재 키우는 두산···한국·중국·태국 1조원 투자

    두산은 AI 데이터센터용 동박적층판(CCL) 생산시설에 1조1500억원을 투자하며 한국, 중국, 태국에 글로벌 생산벨트를 구축하려 한다. 이는 AI 반도체 후방 소재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하여 AI 가속기 및 네트워크 스위치용 CCL 생산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두산은 이러한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에 필요한 PCB용 고성능 소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자 한다.

    AI 데이터센터 소재 키우는 두산···한국·중국·태국 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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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빼는 카카오

직원 0명···'VX 전신' 엔플루토도 청산 수순

2024.10.29 10:36

카카오VX의 전신이자 게임 스튜디오인 '엔플루토'가 곧 폐업한다. 엔플루토는 스크린골프를 무기로 카카오 왕국에 합류했으나 주력인 게임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도태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계열 회사인 온라인게임 개발사 '엔플루토'의 청산을 추진하고 있다. 엔플루토는 별도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있다. 기업신용분석 데이터를 보면 엔플루토의 지난달 기준 직원 수는 0명이다. 엔플루토 모회사인 카카오VX

직원 0명···'VX 전신' 엔플루토도 청산 수순
직원 0명···'VX 전신' 엔플루토도 청산 수순

군살 빼는 카카오

'제2 신분증' 물거품···'출입QR'도 손뗀다

2024.10.29 10:33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던 본인 인증 '출입 QR' 서비스가 종료된다.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당시 국가대표급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이용자들과 제휴 업체들의 관심이 줄자 결국 서비스 종료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홈페이지에 '카카오톡 출입 QR 서비스 종료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카카오는 "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출입QR은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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