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AI 사업 확장 가속통합 개발 환경 출시 기대감
빅웨이브로보틱스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통합 개발 플랫폼 출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 AI 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신규 플랫폼이 공개되면서 사업 확대 기대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18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23%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3.64% 상승한 데 이어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전날 피지컬 AI 통합 개발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로봇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학습·검증, 실제 로봇 적용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구축해야 했던 데이터 수집 도구와 AI 학습 환경 등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하이퍼파운드리를 산업용 피지컬 AI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휴머노이드와 연계한 시연을 통해 플랫폼의 실제 적용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달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288억원이다. 로봇 도입 플랫폼 '마로솔'과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를 기반으로 로봇 도입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운영까지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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